휴대폰 전자파 유해성: 최근의 무선고주파(RF) 연구결과 휴대폰의 위험성에 대한 신뢰성을 더하다
그 이후 과학적 증거들이 더욱 축적되었으며, 2014년 12월 스웨덴의 레나르트 하르델 박사는 발암군인 그룹1로 높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근에 미연방정부 자금으로 진행된 동물 실험연구 결과는 휴대폰에서 방사되는 무선주파(고주파, 전자파) 가 심장과 뇌종양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Latest Radio Frequency Study Adds Credibility to Concerns About Cell Phone Hazards
새로운 연구결과,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이 휴대폰 방사선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연구팀은 21세~39세의 젊은 여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
대상 환자들의 가족 계보에 유방암 환자는 없었다. 휴대폰을 수 년간 그리고 어떤 날은 10시간 정도를 휴대했으며, 휴대폰의 위치는 가슴부위였다. 휴대폰이 위치한 바로 옆 부위에서 종양이 발달하는 것을 관찰했다.
휴대폰을 가슴부위에 달고 다니는 젊은 여성의 가슴에서, 휴대폰이 닿는 바로 그 위치에, 여러 방향으로 급속하게 침투하는 종양 덩어리가 발견되고 있음을 상상해보시라.
휴대폰은 전자파(전자기장, 電磁氣場, electromagnetic field, EMF)를 방출한다. 이 방사선은 뇌종양, 암, 심장혈관계 질병, 우울증 그리고 다른 심각한 질병과 관련이 있다.
Cell phone radiation breast cancer link - New study raises grave concerns
안전에 대한 충분한 법규제가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 사용자들이 스스로 할 일
ㅇ 휴대폰을 쓸 수밖에 없는 사람에게만 휴대폰 사용
ㅇ 이어폰이나 스피커폰 또는 헤드셋 사용
ㅇ 휴대폰을 몸에 직접 휴대하지 않기
ㅇ 전화를 걸 때 외에는 전원스위치 꺼 놓기
ㅇ 직접통화 보다는 문자 메시지를 사용
ㅇ 통화할 때 양쪽 귀를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 하기
ㅇ 수신감도가 나쁜 지역에서 사용 않하기
ㅇ 되도록이면 유선전화를 사용하기
ㅇ 침실의 무선전화기 없애기
300% Increased brain cancer risk for long-term users of cell phones and cordless phones, new study reveals
>> 휴대폰 전자파가 뇌암을 유발한다 - 정부의 여러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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